인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36회 어버이날을 기념식을 축하하며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직접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효 사랑 축제를 부평공원에서 8일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수상에서는 남구 숭의1동에 거주하시는 최혜자님이 효행자 부문 대통령표창과 남구 숭의1동 한정실님이 장한어버이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게 됩니다. 그 외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 7명, 인천광역시장 표창 41명 , 인천광역시의회의장 10명 등 총 60명이 수여한다.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까지는 효사랑 축제가 열린다.. 주요행사로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흥을 돋구는 실버레크레이션과 댄스스포츠, 건강체조, 민속춤등 21개팀의 시니어 예술경연대회가 개최되며,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미추홀가요경연대회 개최되며 최대가수 송대관씨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