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인천시와 군·구 연계 관광진흥 공동사업으로 진행한 ‘인천바로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을 15일 개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원도심 지역의 숨겨진 관광콘텐츠를 발굴, 관광코스를 기획하고, 원정대를 구성해 지역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달 5일부터 지난 6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된 인천바로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에는 총 115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사는 접수된 작품 중 우수한 작품을 구별로 2편씩 선정, 시상식을 통해 각 구청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공사 관계자는 “본 사업은 인천 군·구(중·동·남·부평·계양) 연계 공동사업 으로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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