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경찰서는 부평동‘부개아트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성장기 때부터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삼산경찰서에서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교통질서를 잘 지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홍보영상을 통해 ‘안전횡단 5원칙’ 등을 배우고 간단한 퀴즈를 통해 이를 확인하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멈추기, 살핌, 손들기, 운전자와 눈 맞추기, 계속 보면서 걷기이다.
또한, 배운 내용을 실습하면서 교통안전수칙이 담겨있는 기념품을 선물로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삼산경찰서는 어린이들이 성장기부터 교통질서 준수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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