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을미년 새출발 다짐 해맞이 산행.jpg 3MB PC저장N드라이브첨부파일 삭제 부평구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도시로

▲원적산에서 ‘새출발 다짐 신년 산행’을 마친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직원 200여명이 을미년 새해 동행하고 협력하는 해를 만들자고 다짐하고 있다.
인천시 부평구가 5일 오전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
홍 구청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해는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참여와 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지속가능발전도시 부평’의 기틀을 완성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면서 “을미년 새해는 구민과 늘 동행하며,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자”고 말했다.
홍 구청장은 이어 “2015년 올해는 민선 지방자치 20주년이자 민선6기 제1차 연도로써 자치와 자립의 중요한 시기이자 공약 실행의 첫 단계인 만큼 이에 필요한 사업들을 적극적이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부평의 발전을 위해서 추진할 7가지 사업으로 주민안전을 우선하는 안심도시 좋은 일자리가 이어지고 일하며 행복한 경제도시 마음이 풍요로운 배움 도시 사람의 온기로 훈훈한 복지도시참여하는 생태도시 밝고 희망찬 미래도시 언제 어디서나 투명한 행정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우수 기관과 부서, 공무원 등에 대한 시상이 있다.
기관 표창으로 종합감사 최우수 청천1동 주민센터 자율적 내부통제 최우수 지적과 주민자치센터 종합평가 최우수 부평1동 주민센터 민원친절 최우수 갈산2동 주민센터 동 청소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산곡1동 동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실적평가 최우수 삼산1동 등이 각각 선정됐다.
또 정부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으로 김동준(기획조정실), 이철균(총무과), 이성만(재무과), 최관회(평생학습과) 등에 대한 시상도 있다.
이밖에 개인 표창으로 4분기 모범공무원 김수연(문화체육과), 김승금(보육정책과), 김정임(도시경관과), 권형규(의회사무국) 민원친절 우수직원 정미금(경제지원과),이수경(복지정책과), 윤민영(환경보전과), 박소연(삼산2동) 장기근속봉사상 이원찬(총무과), 최찬옥(하나로민원과), 하천환(하나로민원과), 김서용(복지정책과), 조영식(사회보장과), 이상길(문화체육과), 노윤광(위생과), 국희정(청천2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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