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임영화 기자 = 인천 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박성빈 2014년 12월 12일 처음으로 국가를 수호하는 멋진 경찰관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에 근무하면서 우리나라 경찰관의 광범위한 활동에 깜짝 놀랐다.
대다수 사람들은 평생 경찰서에 한두번 가보기도 힘들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점이다.
아침 일찍 출근해 만나는 지역 주민들 억울한 부분들을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일, 길 안내해주고 만취하여 길에 쓰려져 자고 있는 취객, 유실물 찾아주기 서비스 등 범죄와 관련 없는 서비스 활동도 많이 하고 있다.
오늘날 경찰 활동이 꼭 범죄를 제압하고 국민에게 군림하는 무서운 이미지가 아닌 국민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나 가족과 같은 존재인 것이다.
많은 국민들은 경찰차, 경찰관을 가까이 접하고 있지만 범죄에 관한 여러 가지 기사를 접하고 두려움에 떨지 않으셨습니까?
지난해 대한민국 독립과 함께 창설된 경찰이 70주년이 되는 해로 지역 주민들의 치안만족도를 높였으며 올해도 역시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주요범죄들은 물론 4대악 범죄로 성폭력과 학교폭력 등을 척결하기 위해 총력대응하고 있으며 살인검거율 98.2%, 강도검거율 93.7% 강간, 강제추행 검거율 88.6% 총 발생 범죄검거율 76.4% (사이버경찰청 2014년 기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선진화된 경찰력 치안력을 바탕으로 G20 서울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오늘날 필리핀, 태국, 대만, 오만 등 여러 아시아 각국의 나라들의 롤 모델로서 대한민국 치안한류를 이끌고 있다. 당신은 지금 이러한 전 세계 사람들이 부러워 할만한 치안 상태를 구축한 나라에서 살고있다.
올해로 우리나라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 469명으로 부족한 여건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땀흘려 일하는 여러 경찰관 선배님들께 찬사를 보내면서 저 또한 치안 한류를 이끄는 일원이 된 것에 대하여 뜨거운 자부심을 느끼며 오늘도 열심히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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