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4월09일수요일
                                                                                                     Home > 인천
  치안한류에 앞장서는 경찰관이 되도록
기사등록 일시 : 2016-02-24 14:56:47   프린터

한국디지털뉴스 임영화 기자 = 인천 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박성빈 
 
 2014년 12월 12일 처음으로 국가를 수호하는 멋진 경찰관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에 근무하면서 우리나라 경찰관의 광범위한 활동에 깜짝 놀랐다.
 

대다수 사람들은 평생 경찰서에 한두번 가보기도 힘들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점이다.
 

아침 일찍 출근해 만나는 지역 주민들 억울한 부분들을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일, 길 안내해주고 만취하여 길에 쓰려져 자고 있는 취객, 유실물 찾아주기 서비스 등 범죄와 관련 없는 서비스 활동도 많이 하고 있다.
 

오늘날 경찰 활동이 꼭 범죄를 제압하고 국민에게 군림하는 무서운 이미지가 아닌 국민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나 가족과 같은 존재인 것이다.

 

많은 국민들은 경찰차, 경찰관을 가까이 접하고 있지만 범죄에 관한 여러 가지 기사를 접하고 두려움에 떨지 않으셨습니까?
 

지난해 대한민국 독립과 함께 창설된 경찰이 70주년이 되는 해로 지역 주민들의 치안만족도를 높였으며 올해도 역시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주요범죄들은 물론 4대악 범죄로 성폭력과 학교폭력 등을 척결하기 위해 총력대응하고 있으며 살인검거율 98.2%, 강도검거율 93.7% 강간, 강제추행 검거율 88.6% 총 발생 범죄검거율 76.4% (사이버경찰청 2014년 기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선진화된 경찰력 치안력을 바탕으로 G20 서울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오늘날 필리핀, 태국, 대만, 오만 등 여러 아시아 각국의 나라들의 롤 모델로서 대한민국 치안한류를 이끌고 있다. 당신은 지금 이러한 전 세계 사람들이 부러워 할만한 치안 상태를 구축한 나라에서 살고있다.

 

올해로 우리나라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 469명으로 부족한 여건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땀흘려 일하는 여러 경찰관 선배님들께 찬사를 보내면서 저 또한 치안 한류를 이끄는 일원이 된 것에 대하여 뜨거운 자부심을 느끼며 오늘도 열심히 근무합니다.

임영화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4421 인천시,산단‘서운일반산업단지’첫 삽 임영화 기자 2016-03-08
4420 (기고) 치안한류에 앞장서는 경찰관이 되도록 임영화 기자 2016-03-08
4419 삼산署,보행자(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 임영화 기자 2016-03-08
4418 인천중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임영화 기자 2016-03-07
4417 인천시,마전지구 환지예정지 허가없이 사용 가능 임영화 기자 2016-03-07
4416 인천시,학대 피해아동 전문적인 치료 나서 임영화 기자 2016-03-04
4415 인천시,최첨단 기술로 지카바이러스 모기 원천 봉쇄 임영화 기자 2016-03-03
4414 산둥성서‘제1회 우호협력 연석회의’열어 임영화 기자 2016-03-02
4413 인천시,초미세먼지 측정망 12개소로 늘려 임영화 기자 2016-02-29
4412 인천 SMC,제4회 찾아가는 건강닥터’실시 임영화 기자 2016-02-29
4411 2017 세계수의사대회 성공 개최 임영화 기자 2016-02-26
4410 인천시,루원시티 추진 임영화 기자 2016-02-25
4409 치안한류에 앞장서는 경찰관이 되도록 임영화 기자 2016-02-24 520
4408 인천시,풍랑 강풍 피해 연평도 김 양식장 재해복구비 지원 임영화 기자 2016-02-24
4407 개성공단 입주기업 360억 긴급자금 지원 임영화 기자 2016-02-24
4406 인천시,가축 매몰지 주변 지하수 안전성 조사 연장 임영화 기자 2016-02-23
4405 인천시,길병원과 감염병 협력 강화 임영화 기자 2016-02-22
4404 육 해 공 입체적 방역으로 지카바이러스 막아 임영화 기자 2016-02-19
4403 인천시,노인일자리 창출 임영화 기자 2016-02-18
4402 인천시,이마트와 손잡고 수산물 유통 활성화 임영화 기자 2016-02-17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아웅산테러만행 잊지 말자!
  [제27회 노인의 날]부강 한 나라 일군 어..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2024 국제 스페셜 뮤직&아..
전세계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 3박4일 간 펼쳐..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쉰 목소리,혹시 암일 수도?
 두경부암 신호 놓치지 마세요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고려대 안암병원 환절기 뇌졸..
 큰 일교차, 미세먼지 등 위협 골든타임 4시간 30분 ..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