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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학교폭력 근절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인천 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는 지난 19일 오전 8시부터 서운고등학교 정문에서 교장 및 생활지도교사, 배움터지킴이․학생회 학생, 학교전담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운고등학교만의 특색인‘푸우’인형탈과 직접 제작한 학교폭력예방 피켓, 신나는 음악과 포돌이 포순이 및 학교전담경찰관의 얼굴과 이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새겨진 전단지, 리플릿 등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학교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동참해 줄 것을 약속했다. 배상훈 경찰서장은“학교폭력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3~4월에 학교전담경찰관들의 다양한 학교폭력예방활동 및 홍보로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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