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모 주민센터 에 근무하는 6급간부 공무원이 시내버스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남동구 모주민센터 소속 공무원 A모(46)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30분께 20여 명의 승객이 탑승한 시내버스 안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객중 한 여성 이 술이 만취된 아저씨가 옆에 앉아 다리를 만졌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았다.
경찰은 A씨가 술에 많이 취해 일단 집으로 돌려보내고 다시 불러 범행 동기 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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