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임영화 기자 = 계양경찰서(서장 정성채)에서는, 15일 계양역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러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계양서장은 최근 국회 탄핵안 의결과 관련 혼란한 국내 정국상황을 틈탄‘북한의 후방 테러’및‘한국형 자생테러 발생’등 우려에 따라 빈틈없는 경찰의 경계태세와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관내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과테러예방 방안을 공유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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