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일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회관 4층(인천광역자활센터 4층 대강의실)에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인천지부와 인천광역자활센터 간의 협약으로 양 기관을 위한 상호 <Win-Win 전략>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행사이다.
협약을 통해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자활생산품 우선 구매, 취업 및 창업희망자에 대한 멘토서비스 제공, 지역내 일자리 제공 등의 지원을 할 예정이며 소상공인연합회 측에서는 지역사업 내 저소득층 창업지원 같은 보람 있는 공익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자활센터 및 유관기관 종사자, 관내 기업대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총14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소기업 소상공인연합회 인천지부와 인천광역자활센터의 사업 소개, 협약서 교환 및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소기업소상공인 연합회 회장과 인천 광역자활센터장의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인천시 관내 <자활>과 <소기업 소상공인>과의 원활한 정보교류 및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이루고 이를 통해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국적인 성공모델로 정착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