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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코로나19 발생 및 대응 상황
기사등록 일시 : 2022-01-17 12:20:51   프린터

인천시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0시) 40,230명 대비 200명이 증가한 40,430명이다.

 

입원환자는 4,684명(전일대비 - 134명), 누계 퇴원자는 35,422명(전일대비 - 66명)이다.

자가격리자는 9,649명(전일대비-8명), 재택치료자는 777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사망자는 324명(전일대비 ±0)이다.

 

지난 16일 검사건수는 총 12,029건(임시 선별검사소 6,277건 포함)이다.

 

신규 확진자 200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13명, 확진자 접촉 137명, 감염경로 조사 중 38명, 해외유입 12명이다.

 

집단감염 관련 발생 상황이다.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연수구 소재 대학교 남동구 중학교2 관련」해 지난 1월 9일부터 39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접촉자 6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45명이다.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남동구 어린이집2 관련해 지난 1월 12일부터 12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남동구 주점2 연수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최초 확진)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37명이다.

 

17일 0시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 2,531,729명(86.5%), 2차 접종 2,480,340명(84.7%), 3차 접종 1,306,982명(44.6%)이다. 

 

지난 16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21개소)은 보유병상 1,414병상 중 161병상(전일대비 -3)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율은 11.4%이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123병상 중 30병상(전일대비 +1)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율은 24.4%이다.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194병상 중 66병상(전일대비 -2)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율은 34.0%이다.

 

생활치료센터(7개소)는 입소가능인원 1,482명 중 현재 937명(전일대비 +89)이 입소해 있으며, 가동율은 63.2%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안내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개인 및 경제활동이 제한받게 되는 점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무료 검사 안내 

 

시에는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11곳)와 의료기관(21곳) 외에 무증상 감염원 차단을 위한 임시 선별검사소 17곳*이 운영 중이다.

 

중구(운서역), 동구(동인천역 북광장), 미추홀구 2곳(주안역,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연수구 4곳(송도 미추홀타워, 송도달빛공원 주차장, 원인재역, 선학경기장), 남동구 3곳(예술회관역, 소래포구역 광장, 인천시청 앞 광장),부평구 3곳(부평역, 신트리공원, 열우물경기장 내 운동장), 계양구(작전역), 서구 2곳(검암역, 아시아드주경기장)이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이고, 확진자 발생 기관 또는 장소 방문력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검사(검사비 무료)를 받으실 것을 권고 했다.

임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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