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는 제46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7일부터 11일까지 각 소방서별로 안전의 중요성과 희생봉사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각종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 46번째 맞는 생일을 자축할 계획이다.

올 소방의 날 기념식에는 119종합방재센터에 근무하는 소방위 황영철 등 20명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과 소방교 신민규 등 86명이 인천시장 표창을 받는 등 총 160명 33개 기관·단체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원, 시민단체 등에 대하여 표창장을 전수함으로서 소방공무원 뿐만 아니라 소방관련 기관·단체, 안전관련 종사자 등의 폭 넓은 참여를 유도 하여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열린 행사로 진행되었다.

소방의 날은 119를 상징하는 오는 9일로 매년 이날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2009 인천방문의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등 안전한 국제도시로서의 힘찬 도약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인천소방안전본부의 2,000여명의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다각적인 봉사행정을 펼쳐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기회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