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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차로 밝기개선사업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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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10-04-29 13:3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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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대형 교차로 12곳이 확산형 조명기기 설치를 통해 더욱 밝아지게 된다.
29일 시에 따르면 도심 대형 교차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추진한 교통감시카메라를 활용한 교차로 밝기개선 시범사업이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크다고 보고 올해도 광주경찰청과 공조해 교차로 12곳에 대해 밝기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시내 주요 광장과 대형교차로의 밝기개선을 위해 지난 2007년 광주역광장 등 3개 광장에 15m 높이의 조명타워 4기를 설치했다.
지난해 부터는 예산절감과 도시미관을 고려해 이미 설치된 교통감시카메라용 지주에 조명기기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추진, 중외공원앞 등 6곳에 확산형 조명기기를 설치했다.
올해는 임동오거리, 대인광장, 백운광장, 전남대입구, 서창사거리, 흑석사거리, 비아IC입구, 예술고입구, 풍암IC입구, 계수교차로, 운천저수지앞, 원광한방병원앞 등 모두 12곳이며 7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조명기기는 최근 구축된 도로조명 관제센터와 연계한 원격제어방식을 적용해 차량통행이 많은 시간대에는 전체 조명을 점등하고 심야에는 최소 조명만 점등하는 등 전력 낭비요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조명기기 설치 과정에서 최근 비우고 통합하는 도시디자인 추세에 맞춰 시설물 개체수를 늘리지 않고도 밝기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운영주체인 광주지방경찰청과 긴밀한 협조로 시설물 공유를 통한 개선방안을 이끌어냈다.
지난 2007년 설치한 조명타워 설치비용과 비교, 1기당 2천만원의 예산절감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12곳에서 총 2억4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한 교차로 밝기개선이 교통사고 예방에 일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관기관과의 공조사업을 발굴·추진해 시민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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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리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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