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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풍수해보험 이달부터 전국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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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8-06-09 12:2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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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9일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지난 4월부터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풍수해 보험 가입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기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피해가 예상되는 7월 중순에서 8월 초로, 이 기간 저지대와 상습침수 지역 주택의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상습 침수 지역의 주택 소유자 뿐 만 아니라, 세입자들도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저렴한 비용으로 재해로 인한 재산 손실을 줄일 것을 당부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주택 소유자는 부동산에 대해서, 세입자는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 주택 내 동산에 대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시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광주 지역 일원에 홍보용 플래카드를 걸고, 동사무소에는 포스터와 리플렛을 비치하고 있다.
또한 매월 1회 동 주민자치센터별로 통장과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보험회사 관계자가 직접 풍수해보험을 설명하는 시간을 진행하고 있다.
풍수해 보험은 태풍이나 홍수로 주택이나 온실, 축사 등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복구비의 50~90%까지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4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정부가 보험료의 61-68%를 지원(기초생활수급자는 94%)하는 정책보험으로 소방방재청과 약정서를 체결한 민영보험사(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자연재해대책법에 의해 선정된 재해위험지구(10개 지역) 거주자와 재해복구자금 등 정책자금 수령자 등은 풍수해보험의 우선 가입 대상자로 선정된다.
가입 문의는 가까운 동사무소나 해당 보험사 지점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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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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