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주택재개발사업 모범사례 벤치마킹
울산시 중구청장등 공무원 41명이 오는 6일 광주시 동구청을 방문하여 주택재개발사업 프리젠테이션을 방청하고, 계림5-1구역 등 주택재개발사업의 모범사례 등을 현장 견학할 예정이다.
광주시 동구에 따르면, 호남 최초의 재개발사업인 계림5-1구역 등 주택재개발사업 성공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동구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조용수 울산 중구청장, 도시과장 등 공무원, 구의원,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등 주민대표와 정비업체 대표 등 41명이 동구를 방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인구 23만여명의 울산 중구는 광주 동구와 같이 대도시중심구협의회 소속으로 지난 제5회 충장축제에도 거리퍼레이드 등 각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양 자치단체간 문화교류에 이어 이번 주택재개발사업 벤치마킹을 위한 울산 중구의 방문을 통해 선진행정 교류 협력과 우호증진 강화에 청신호를 켤 수 있게 됐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이번 울산 중구의 방문은 양 자치단체의 잘된 행정 사례를 타산지석 삼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주택재개발 사업의 상호 정보교환과 우수사례 벤치마킹의 토대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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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장 등 광주 동구청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