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국정시책 추진 수행능력이 전국에서 우수한 기관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16개시 도(세종특별자치시 제외)를 대상으로 지난해 국가위임사무 및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추진성과 등에 대해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9개 분야로 나눠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보건위생, 환경산림, 안전관리 등 3개 분야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으며, 일반 행정, 사회복지, 지역개발, 문화관광, 중점과제 등 분야는 ‘나’ 등급을 받는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인천, 부산과 함께 가 등급 3개씩을 받았으나, 대전시가 나 등급을 5개나 받아 실질적으로 울산시에 이어 전국 특 광역시중 2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결과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3억 5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 사업비는 일자리 창출 및 시민불편사항 해소, 사회적기업 육성 등에 재투자 할 예정이다.
한선희 시 정책기획관은 모든 공직자가 자신이 맡고 있는 분야에서 열심히 뛰어준 결과 정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나타난 미진한 부문은 대안을 찾는 등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국정시책추진과 지방행정추진의 통합 및 효율성을 확보하고 평가를 통해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행안부 주관으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