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류인석 기자 =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25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직원들의 차량 출입을 일부 제한하는 내용의 파격적인 주차장 운영 개선안을 마련해 오는 11월부터 시행한다. 주차장 운영 개선안은 시청사 부설 지상 주차장 288면 전체를 민원인 전용구역으로 지정하고, 그동안 5부 제로 운영되던 직원들의 차량 출입 방식을 2부 제로 강화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