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0번째 확진자는 서구에 30대 남성으로 대전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확진 판정됐다
또한, 지난 26일 확진 판정된 6번 환자와 함께 도시철도 월평역에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확진 판정 후 충남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 입원치료 조치했다.
월평역은 지난 26일 무정차 조치와 함께 소독을 완료하고, 27일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일자별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은 현재 조사 진행 중으로 파악되는 대로 시민들과 언론에 공개했다. 2일 간 다수의 확진환자(7명)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질 우려가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이 중요하다.
가용 자원의 최대한 동원해 역학 조사를 마무리한 후 관련 정보 공개 예정으로 과도한 추측성 기사 등 자제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