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5일 오전 10시5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나라당과 당정협의회를 갖고 주요 시정현안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나선다.

이날 간담회는 박성효 시장,행정·정무 부시장과 실·국장들이 참석하고 한나라당에서는 박희태 대표위원과 사무총장, 대변인과 송병대 시당 위원장 지역 당원협의회 위원장들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은 광역 경제권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조기성과를 창출을 위해 가시화를 요청한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대덕특구 육성을 위한 특구법 개정, 대덕특구 광역교통망 구축, 원자력 의학 융합연구원 대전설립, 한국뇌 연구원 대전 유치,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등은 지역경제 활력화의 핵심 사업들인 만큼 한나라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