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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영양제 1,700세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시 가족센터 등 6곳 전달 예정
대전시는 약사회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여성 영양제 1,700세트(1억 7천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심미화 시약사회 사무국장, 김홍진 팜스임상영양약학회장,정기숙 한국자연의학회부회장, 이은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재유 시 식의약안전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받은 여성 영양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 가족센터 및 5개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되어 시설 이용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유 시 식의약안전과장은 “저소득계층의 건강 유지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전시약사회와 팜스임상영양약학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물품은 저소득층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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