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 계층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
시는 25일부터 28일까지 8011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회복지시설 등 67개소(2,536명)에 겨울 내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할 계획이다.
위문대상은 시립노인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 31개소(1,201명), 태연재활원 등 장애인 및 정신요양시설 9개소(689명), 상이군경회 등 보훈단체 및 노숙자 시설 11개소(390명), 울산양육원 등 여성·아동복지시설 16개소(256명) 등이다.
한편 박맹우 시장은 오는 27일 태연재활원(시설장 이동성, 북구 대안동), 오동호 행정부시장은 28일 연화노인요양원(시설장 성홍기, 울주군 두동면), 주봉현 경제부시장은 26일 울산시립노인병원(시설장 김광태, 울주군 온양읍), 임명숙 복지여성국장은 28일 보리수마을(시설장 최광선, 중구 성안동)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 등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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