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3일부터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와 합동으로 굴뚝자동측정기기를 부착하여 관제센터로 전송하는 전체 52개 사업장에 대해 측정기기의 적정운영 여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 개정(2011년 11월 3일)과 관련, 측정기기 비밀번호 설정, 측정실 관리 등 사업장 별 조치 사항 등에 대해 실시된다.
점검 내용은 측정실 열선감지기 등 보안장치의 설치 및 운영상태, 표준가스 주입 시 적정 농도값 지시여부, 측정기기의 측정범위 및 설정값의 적정 여부, 샘플도관 및 조임 장치 상태 등이다.
시는 측정기기를 고의로 작동하지 아니하거나 측정기기를 조작하여 거짓으로 측정결과를 작성하는 행위 또는 측정기기의 운영·관리기준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52개 사업장의 156개 굴뚝에 327개의 측정기기가 설치되어 대기오염물질(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7개 항목) 측정 결과를 24시간 관제센터로 실시간 전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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