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KOTRA와 공동으로 유럽지역 투자유치단(단장 정호동)을 구성 26일부터 4월 3일까지 9일간 EU내 핵심 회원국인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단 파견을 통해 차동차 부품, 공작기계, 에너지사업, 태양광 등의 관련 기업체를 방문하여 개별 투자 상담 및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유망투자 기업을 적극 발굴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 산업 클러스터인 시스타사이언스시티를 벤치마킹하여 울산산업단지 조성 관련 선진화 방안 모색한다.
또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하는 한 - 독 자동차부품 파트너링 행사에 참여하여 독일 차동차 부품 회사를 대상으로 울산의 외국인 투자환경과 여건에 대한 시 홍보 동영상 상영 및 1대1 상담으로 차동차 관련 유망투자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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