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4일 신속한 정보 제공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정보화분야 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시는 최신 정보기술을 반영한 시 누리집(홈페이지)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이용자를 위한 모바일 대표누리집과 모바일 울산21넷 메일서비스를 구축하여 지난해 6월부터 서비스를 본격 제공해 오고 있다.
151개 체육시설 및 가족문화센터 등 예약서비스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공공시설예약서비스도 구축 중에 있다. 서비스는 오는 2월 초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어르신 등이 정보사회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정보격차해소사업으로 총 사업비 2억 100만 원을 들여 정보화교육(2001명),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96대), 사랑의 그린PC 보급(421대) 등 정보소외계층의 정보사회 적응능력 향상과 계층·세대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
이와 함께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몰입 등 사회 전반에 확산된 인터넷중독에 대응하고 올바른 인터넷 이용습관 형성을 위해 인터넷중독 상담협력기관을 지정,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를 파견하여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2만 1000명)으로 집단상담 및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29일부터 11월 27일까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울산시 누리집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누리집 이용편의성에 대한 만족도가 전년 대비 3.5%가 상승한 77.5%p로 나타나 서비스가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정업무의 정보화 및 표준화를 위해 보급된 시도행정정보시스템(원클릭울산)의 19개 분야 136개 업무 활용률이 100%에 도달하고 있으며, 정보통신 공사민원 신규등록 처리기한도 당초 14일에서 9.4일(5.5일/32.9%) 단축되는 등 대민 전자적 업무처리 효율성도 크게 향상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 개편과 최신 시정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기능개선으로 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는 물론, 정보화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격차와 정보화역기능 해소 지원을 통한 정보사회 참여기회 확대 및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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