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2일 오후 5시 30분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정장원 양산시 복지문화국장, 박창원 상하수도사업소장 등이 울산시청을 방문했다.
이번 나동연 양산시장 일행 방문은 30만 양산시민을 대표하여 양산시 현안사업에 적극 협조해 준 박맹우 울산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감사패에는 박 시장이 그간 울산시와 양산시의 우호 증진과 상생협력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고 특히, 양산시민의 숙원이던 울산하늘공원 공동사용 등 지역 현안처리에 적극 힘써 소통과 협력의 선도적 행정을 펼친 데 대한 양산시민의 감사의 마음이 담겨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양산시민의 울산하늘공원 승화원 사용료를 대인의 경우 8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소인은 5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자연장지 및 장례식장도 관외주민 요금의 100분의 50으로 감면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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