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관내 버섯재배시설인 머쉬랜드와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과 당면 애로 사항 청취 및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농산물 재배시설 현장을 방문한다.
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8월 5일 오후 울주군 삼동면 작동리 머쉬랜드를 방문하여 현황 청취,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한 후 팽이버섯 재배시설과 인삼 재배 자동화 시스템을 둘러본다.
‘머쉬랜드’는 지난 1995년 설립된 팽이버섯 재배시설인 2만 5,000㎡ 규모에 지난해 52억의 매출을 올린 머쉬랜드(대표 김병규)와 지난 2012년 12월 로봇 자동화 시스템 공장을 준공하여 인삼을 재배하는 ㈜에그로닉스(대표 주종문)가 있다.
장 경제부시장은 이어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블루베리 재배농장(대표자 손인덕)을 방문, 운영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블루베리 재배농장은 9,354㎡ 규모에 연간 2.8톤 생산하고 연간 매출액은 8,400만 원이다.
한편, 블루베리는 지난 2008년 재배를 시작으로 현재는 두동, 범서 등 울주군 전역으로 재배지가 늘어나 26농가 12㏊에서 연간 95톤을 생산하고 있는 소득 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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