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청소년보호, 환경, 농수산물원산지표시, 식품, 공중위생 등 시민생활 5개 직무분야에 대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주요 관련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참석 단체는 청소년보호분야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울산YMCA, 환경분야 (사)울산환경기술인협회, 농수산물원산지 및 식품분야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지회, 공중위생분야 (사)대한미용사회 시협의회 등이다.
시는 간담회서 특별사법경찰 주요 활동을 설명하고 5개 분야별 불법행위 근절 방안 등을 협의했다.
조민종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시민들에게 불안․불편․불쾌․불만을 주는 행정법규 위반사범에 대한 강력한 수사 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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