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기업사랑협의회가 울산의 기업사랑운동 시책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울산을 방문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여수기업사랑협의회(회장 김광현 여수상의회장)는 11일 오전 울산시를 방문,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사랑운동 추진 시책 등을 견학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수기업사랑협의회 방문단은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관계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기업사랑운동 추진계획, 기업애로 해소 및 기업지원시책, 울산기업대표자 시업업무협의회 운영 상황, 2008년 울산시 경제통상국 주요업무계획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여수기업사랑협의회는 울산시 방문에 이어 현대중공업 등 울산지역 주요 산업시설을 시찰한다.
한편 여수기업사랑협의회는 2006년 여수시장, 여수시의회 의장, 주요 지역 단체장 등 30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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