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종합건설본부는 오는 10일토부터 11일까지 현로옥현주공아파트 앞, 문수로공원묘지 진·출입로, 강남로울산교 앞 구간에 대하여 재포장 공사L=1,130m, B=3.3~14.2m를 시행한다. 울산교 앞 구간은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인 점을 고려하여, 관할 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에 지장이 없도록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야간공사를 시행하며, 문수로와 옥현로는 주간공사가 시행된다. 특히, 옥동 공원묘지 진·출입로인 문수로는 추석연휴 이전에 포장을 마무리하여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시민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으로 도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교통사고 감소 등 최적의 통행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