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소방서(서장 김규주) 여천119안전센터는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관내 투표소에 대한 안전 자문(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대현동, 수암동 등 투표소 64개소이며 자문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작동 확인 피난‧방화시설 등 대피시설 점검 관계인 소방 안전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여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유권자들이 안전하게 소중한 한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사전에 위험요인 제거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