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사랑의 PC 나누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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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8-10-23 17: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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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전산장비가 정보화소외계층인 사회복지단체 등에 보급된다.
울산시는 23일 중고 전산장비를 정보화소외계층에 보급하기 위하여 '사랑의 PC나누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울산사회복지연대에 지난 22일 PC 등 259대를 무상양여했다고 밝혔다.
대상장비는 PC 154대, 모니터 30대, 노트북 15대, 프린터 56대, 스캐너 4대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보화 수준이 전국 1위인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보화에 소외된 계층이 많이 있다며, 서로 돕고 나누는 아름다운 조직문화 실현을 위하여 앞으로도 사랑의 PC나누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부터 사회복지연대와 무상수거 협정을 체결, 정보화 격차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PC나누기’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