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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A형간염 예방 개인위생수칙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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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9-08-17 12:4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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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현재까지 보고된 국내 A형간염 환자는 9,600여명으로 이 중에서 12명이 숨지고 10명이 간이식을 받았다.
A형간염은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의 약 77%를 차지하며, 환자수는 2002년 300여명에서 지난해에는 8,000여명으로 26배로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30대 감염이 크게 증가) 했다.
A형간염의 전염경로는 대부분의 경우 감염자의 대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등을 섭취하면서 경구를 통해 감염되며, 집단으로 발병하는 경우는 오염된 식수원이나 급식으로 인한 경우이다.
A형간염의 주요증상으로는 고열, 오심, 복통, 황달 등의 증상을 보이며, 만성화로 이행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소아기에 노출되면 상대적으로 임상 증상이 경하고 면역이 확보된 상태로 지나가지만 성인에서 발생할 경우에는 합병증 발생빈도가 더 높다.
시는 이러한 A형 간염예방을 위해서 물을 끓여먹거나 안전한 물을 음용하여야 하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손은 항상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A형 간염 발생이 많은 지역(동남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또는 저개발국)으로 여행 시 음식물과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A형간염의 풍토성이 높은 지역으로 여행하는 경우, 해외에 장기 체류하는 경우, 혈우병환자, A형간염환자와 접촉하는 사람, 만성 간질환 환자(B형간염 보균자 포함)등의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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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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