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6·13 지방선거에서 ‘더 큰 수원의 완성, 수원특례시 실현’을 공식 슬로건으로 내건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29일 오전 권선구 서수원로 중앙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아침식사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염 시장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8년동안 (염태영)을 믿고 지지해준 수원시민과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 도시,건전재정 모범도시, 아동·여성·고령 친화도시 수원을 인증받았다”면서 “수원의 아들로 태어나 수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그 어떤 누구보다 수원을 사랑하는 염태영이 ‘더 큰 수원의 완성’의 핵심기조인 ‘수원 특례시’를 실현, 시민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염 시장 후보는 이어 “선거가 코앞인데도 상대 후보는 네거티브 하나로 일관하고 있다. 하지만 저 염태영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판단에서, “시민의 안녕과 시민이 누려야 할 가치만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특례시를 눈앞에 둔 준 광역도시의 적임자를 뽑는 선거인 만큼, 시민을 위한 정책과 공약으로 시민의 심판을 받을 각오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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