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 = 구리경찰서(서장 변관수)는 11일 경찰서장과 관할 지구대 ․ 파출소장이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경찰 순직 유공자의 가족에게 후원한 생필품(선물세트) 16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전사 및 순직하신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그 유가족을 위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했다.
이 날 구리경찰서장은 경찰 순직 유공자의 자녀인 이모(72)씨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유가족 어르신을 위로 ․ 격려했다.
구리경찰서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유가족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국가를 위해 헌신하며 살신성인 했던 순직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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