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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거주 외국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용주사에서 한국문화체험 ‘한국문화데이 – 일상 속의 쉼, 템플스테이’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한국문화데이‘일상 속의 쉼, 템플스테이’프로그램은 30여명의 거주 외국인과 함께 효를 중심으로한 주제로 불교, 동양문화 그리고 수원을 축성한 정조대왕이 실천한 ‘효(孝)’에 대해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국제교류서포터즈 SCVA와 함께 운영했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외국인 참가자들은 단순히 동양의 불교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원을 축성한 정조대왕의 효심에 감동하고, 수원이라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며 오늘 체험은 한국 생활 중 즐겁고 의미있는 기억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재)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센터는 매회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수원거주 외국인에게 수원을 알리고 한국의 문화, 역사적 배경을 전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거주 외국인이 안정적으로 한국 생활에 정착하고 생활 할 뿐만 아니라 한국을 이해하는 기회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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