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인천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인천지회(회장 강 창규) 초청으로 인천의 비전과 개발전략 등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안상수 시장은 25일 오전 10시 30분 라마다 송도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자유총연맹인천지회 군구지부장단, 운영위원 및 읍·면· 동 간부 등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 비전과 개발 전략‘및 당면 주요 시정현안을 설명함으로써 세계로 도약하는 명품 도시에 사는 인천인(INCHEONER)로서의 자긍심을 심어 주었다.
안 상수 시장은 이날 유공자 15명에 표창하고,“자유총연맹인천지회 에서 올해 사업으로 선정한「통일안보의식 신장활동」사업,「통일 준비 민주시민 실천운동」사업,「고교생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사업은 시민과 학생들의 통일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함께 자유 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안정된 사회를 구축함으로써 안보와 평화 통일에 대한 합리적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밝고 건강한 미래지향적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훌륭한 사업“이라고 격려했다.
0 자유총연맹인천지회는 1954년 6월 15일 설립돼 1지회, 10지부, 142 읍·면·동지도위원회의 조직과 27,18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