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조현구 기자 = 화성시여성가족재단 누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시 청소년 마을축제를 오는 3일 토요일에 모두누림센터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누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11개 팀, 청소년 유관기관 6곳, 남양초 등 7개 학교, 지역사회 3개 팀이 풍성한 볼거리, 놀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 청소년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축제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연존, 전시존, 체험존, 플리마켓존으로 나누어 운영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축제 외에도 누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나침반, 진로체험,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11월 토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누림센터 홈페이지(modunurim.hsw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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