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원장 김영진)은 27일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현충선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부에서부터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 성인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이천호국원 '현충선양 체험 프로그램'은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 5대 상징물 및 종류별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체험활동',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하는 '엽서쓰기', 묘역 참배 및 국립묘지 해설을 들을 수 있는 '묘역순례', 묘역을 정화하는 '봉사활동'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5대 상징물 및 종류별 만들기 체험에는 독도 바다 속, 냅킨 아트 파우치, 캘리 그라피, 엽서, 태극기 바람개비, 꿈 날리기 연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시간 및 순서 협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