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19일 혁신교육연구회(대표의원 박현철)의발대식을 시작으로 그 활동을 시작했다. 시의회는지난 2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총 5개(혁신교육연구회, 물관리규제정책 개선 연구회, 농업인보조금 지원실태 개선 연구회, 청년창업 연구회, 생활밀착형 SOC 연구회)의 연구단체를 등록 승인하였으며, 3월부터각 단체별 연구과제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혁신교육연구회는 박현철 의장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으며 동희영 의원, 황소제 의원이 참여해 광주형 혁신교육에 대한 대안제시를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현철 의장은 “제8대 시의회 의정방침 중 하나인 ‘연구의정’ 구현을위해 시의회 의원 전원이 적극적으로 연구단체를 구성한 만큼, 내실 있는연구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