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남양주시 생활개선회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서 한국생활개선 경기도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9 농촌여성리더 한마음대회서 우수활동 생활개선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생활개선회는 1,2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여성 단체로‘농촌생활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 에 기여’를 목적으로 자원봉사와 환경보전 등 5-S실천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김은주회장은“남양주시 생활개선회가 과제 교육을 통해 익힌 재능을 이웃에 환원하는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와 폭넓은 활동으로 살기 좋은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선 결과인 것 같아 1,235명의 남양주시생활개선회원들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과 깨끗한 하천만들기 등으로 남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 권순직소장은 “남양주시 생활개선회원들이 많은 봉사와 깨끗한 하천살리기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소통리더십을 발휘해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남양주시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최고의 여성 학습단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전통이 계속 이어지고 타 단체에까지 퍼져 훈훈하고 살기 좋은 품격 있는 남양주시 건설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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