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 = 하남시가 지역화폐‘하머니’의 활성화를 위해 엠넷(Mnet)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고등래퍼’프로그램ㅏ에서 착안, 시민(청소년)이 직접 참여한 홍보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 고있다 이번에 제작된 3분 분량의 홍보영상 ‘쇼미더하머니(하머니송)’은 뮤직비디오 형태로, 하남시 덕풍청 소년문화의집 소속 랩동아리(분소사이어티) 학생들이 직접 하머니송 작사·랩을 하고 영상에도 출연했다.
<쇼미더하머니>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DJSydw63Gr0)
본 영상은 청소년들이 자주 가는 장소(매장)에서 하머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편의 점 베이커리 카페 미용실을 비롯한 신장전통시장, 청년창업매장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시장, 헬스장, 편의점, 학원 등 다양한 곳에서 하머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정보를 랩(가사)을 통해 재치 있게 담아냈다.
최근 시는 하머니 10% 인센티브 지급 기간을 당초 5월 말에서 ‘일반발행 40억 소진시’까지 연 장하기로 했다.
시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지역화폐 사용 독려를 위한‘하머니 사용 인증샷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하머니를 사용하면서 찍은 인증샷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션 해시태그(#하 머니 #하남지역화폐 #매직머니)와 함께 올린 후, 하남시청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확인 댓글 을 달면 된다.
정지은 도시브랜드담당관은“노래 속 가사처럼 절약과 소비를 둘 다 잡을 수 있는 있는 하머니를 널리 알리고자 사용주체인 시민과 함께 만든 홍보영상을 제작했으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봐주시길 바란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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