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 = 하남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시 승 격 30주년을 기념하는「2019년 하남시민의 날 기념행사(이하 ‘기념식’)」를 개최한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하남시청 미관광장에서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회의장 및 하남시민회 등 시민대표, 기업인 등 10명과 1989년 1월 1일 하남시 출생자 2명을 초청하여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소나무)를 할 계획이다.
기념식의 프롤로그 영상은 대한뉘우스 컨셉으로 하남시의 지난 30년간의 발전상을 조명하고 앞으로 나아갈 하남비전에 대한 영상 또한 펼쳐질 계획이며, 30년간 시를 빛낸 시민 47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개치했다. 한편, 시는 오는 28-29일 개최 예정인 2019년 하남이성문화축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에 나라 전체가 온 힘을 모아 방역에 힘쓰는 상황에서 국가적 노력을 함께하기 위해 전면 취소를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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