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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시장 방문하여 청년 도깨비 야시장 조성 관련 현황 청취
한국디지털뉴스 박주영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제251회 임시회 기간인 23일 남부시장을 방문하여 안양 청년 도깨비 야시장 조성 관련 관계자와 상인들을 만나 현황을 청취하고 준비상황 점검 및 건의사항을 전달 받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안양 청년 도깨비 야시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야시장 조성사업 공모 선정되어 10억원(국비 50%, 시비 50%)의 예산을 들여 2019년 11월 중순에 임시개장 예정으로 남부시장 아케이드 구간(만안구 장내로 140번길 51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이다.
이 공사를 진행하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면서 현재 지원자 부족으로 우려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민·관이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간다면 젊은 층 인구 유입을 통하여 향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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