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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변호사와 함께하는 “재심을 청구합니다” 주제로 강연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하남시신장도서관은 오는 12일 오후 7시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재심을 청구합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몇 안 되는 고졸 출신 변호사이자 영화 재심 의 실제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가 재심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게 된 계기와 재심 사건 해결 과정에서 함께 한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중심으로 개인 및 사회적 변화와 희망에 대하여 강의할 예정이다.
평소 법 인권에 대해 알고 싶었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중등부터 성인까지 연령대 관계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변호사는 억울한 누명을 쓴 이들을 위해 재심 사건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제3회 변호사공익대상 개인부문 수상, 2016년 헌법재판소 모범 국선대리인 표창을 받았다. 대표 저서로는 우리들의 변호사(2016),지연된 정의(2017)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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