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상임위원회실에서2019년 시 의회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결과, 문화예술부문 김모(얼굴박물관 관장), 교육부문 전모(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팀장), 체육부문 한모(광주중학교복싱부 지도자), 지역사회봉사부문 박모(대한적십자사 광주시 지구협의회장), 지역안정부문 김모(도척생활안전협의회장), 행정부문 김모(광주시청 문화관광과 팀장), 지역경제부문 정모(주)동성코메즈 대표), 환경보전부문 배모(한강유역환경청 명예환경감시원) 등 8명이 선정됐다.
시 의회대상은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봉사, 지역안정,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분야에서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선발 시상함으로써 노고에 대한 감사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부터는 당초 6개 분야서 추천 사각지대인 지역경제, 환경보전 부문을 추가하여 총 8개 분야로 확대 선정했다. 한편, 2019년도 시 의회대상 시상식은 오는 27일 제272회 시의회 제2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 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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