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당일 개소식은 하남 시민들의 정책제안을 듣는 만남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개소식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강병덕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모여 대화하는 소통의 장소를 넘어 선거사무실을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제안의 장으로 만들어나가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시민과 함께 하남의 내일을 만들어가는 그 첫발을 내 딛는 날이다”라고 강조한 강 예비후보는 “이제 시민들의 단단한 행복디딤돌이 되어 하남의 준비된 내일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선거사무소로 공식적인 첫 발을 내딛는 개소식에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셔서 격려와 응원, 큰 힘을 실어 주시기를 당부한다.

강병덕 국회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은 하남대로 815 명지캐럿 202호에서 개최한다. 오후 1-6시까지 진행되며 하남시민들과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원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병덕 예비후보는 1997년 하남시 연청회장을 시작으로 17대 국회의원선거 새천년민주당 후보(하남시), 통합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18대 정무특보실 부실장, 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직능본부장과 하남시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역임 했고, 현재는 국회의장 정책자문관과 강릉영동대학교 부총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