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2020년 하남시 동부신협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정부의 뜻을 받들어 동참하기로 결정 했다

동부신협 윤충식 이사장은 동부신협이 소유하고  있는 시 건물에 입주한 10개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3-5월 까지 임대료를 20프로 (2500만원) 면제 하기로 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매출이 급감해 사경을 헤매고 있는 임차인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하여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상기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윤충식이사장은 밝혔다

윤 이사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사태가 종식되길 바라며 힘든시기를 함께 잘 극복하기를 동부신협이 앞장서 최선을  다할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