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이창근 미래통합당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오후 3시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4.15 총선 이창근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은 약 120명의 당원 및 선거대책위원들이 자리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요 보직 위원들 위주로 참석했다.

엄중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국민의례에 이어서 이창근 미래통합당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대책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창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의 화두는 단연코 경제, 문재인 정부 집권 3년 동안의 경제 폭망에 대한 심판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세상을 바꾸는 것은 정치다. 하남의 나쁜 정치를 몰아내고 좋은 정치로 하남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 후보는 여기 계신 모든 분이 하나가 되어 함께 나아간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함께’를 강조했다.

유병훈 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한 이번 총선에서 모두 힘을 합쳐 나아간다면 이창근 후보의 승리를 견인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김종복 부위원장은 “우리 모두 선당후사의 정신, 당심으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윤재군 본부장은 “이 후보야말로 세대교체와 인적 쇄신의 적임자”라며 “4.15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