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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소방재난본부 주택화재 부주의 가장 높다
기사등록 일시 : 2007-04-24 11:31:23   프린터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4분기 주택화재를 분석한 결과,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진종)는 24일 1/4분기 중 발생한 화재는 총 3,287건이었고 이중 주택화재는 416건을 차지,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66건,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99건, 실화에 의한 화재가 38건 방화나 방화의심에 의한 화재도 45건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발화 장소별로는 주방보다 오히려 방이 많았는데 방이 67건, 주방이 54건, 거실이 46건, 보일러실 37건, 현관이 33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겨울철 전기장판사용 부주의나 가전제품 사용 및 전기시설의 노후 등 전기시설 사용 부주의나 노후 전기시설의 방치로 인해 발생한 비율이 높아 오히려 불을 사용하는 주방보다 방에서 발생한 화재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발생 층별 현황을 보면 1층이 261건으로 가장 높았는데 주택화재의 대부분이 단독주택 등의 1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층이 55건으로 그다음 지하 1층도 40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 분석에서는 주간시간대가 야간과 큰 차이가 있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주간에 발생한 화재는 218건, 오후 6시부터 새벽 오전 6시까지 발생한 건수는 198건으로 야간에 발생한 화재가 오히려 적었다.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도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화재에 의한 인명피해는 사망이 12명 부상자가 39명으로 총 51명이 발생했는데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사망한 사람이 4명, 부상한 사람이 8명으로 가장 높았지만 5건의 방화로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나 방화에 의한 화재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인명피해는 대부분 질식에 의한 것으로 사망 6명 부상 11명이 발생했으며 화상으로 인한 사망자가 4명 부상자가 12명으로 그다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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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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