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공공시설건립 성인지관점 컨설팅’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 위원과 공간전문가, 업무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기본·실시설계 예정인 남촌동복합청사, 오산국민체육센터, 세교2 실내배드민턴장 등 공공시설 건립사업에 성인지·여성친화적 관점을 검토하고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장미현 ㈜젠더공간연구소장은 ‘여성친화적 공간정책’을 주제로 공간계획의 성별 요구 및 성별특성 반영, 사회문화적 젠더 관계 개선 등을 강의해 사업 추진 관계자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능식 시 부시장은 “오산시만의 브랜드를 가진 여성친화도시 시설물 발굴, 프로토콜을 만들어서 공공시설에 도입을 검토하고 나아가 민간시설에도 권유할 수 있는 행정적 역량이 발휘되길 바란다”며, “시설측면 뿐만 아니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교육 등 인식개선, 제도 개선 및 컨설팅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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