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박주영 기자=화성시의회는 제2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01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괘랑지구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대한 의견청취 등 총 17건을 다룰 예정이다.
지난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는2021-2025년 화성시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와 2020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다.
결산검사위원은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8)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원유민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시민생활에 밀접한 안건들을 처리하는 만큼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검토해달라”고 당부하면서 “화성시의회는 시민의 일상에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 수 있도록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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